[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서울 시내면세점 일반경쟁 3곳과 중소·중견기업 1곳의 운영권을 놓고 각각 5개 기업이 입찰 신청서를 제출했다.5일 관세청에 따르면 서울 4곳과 부산 1곳, 강원 평창 1곳 등 총 6곳의 신규 시내면세점에 대한 특허신청 결과 총 14개 기업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서울 일반경쟁에는 롯데면세점, 신세계디에프, HDC신라, 현대백화점면세점, SK네트웍스 등 5곳이 신청서를 냈다. 중소·중견기업 대상 제한경쟁에는 신홍선건설, 엔타스, 정남쇼핑, 탑시티, 하이브랜드 등 5곳이 참여했다.제한경쟁으로 이뤄지는 부산지역 역시 부산관광면세점, 부산면세점, 부산백화점 3곳이 특허권 1개를 놓고 입찰전을 벌이게 된다. 강원지역 1곳에는 알펜시아가 단독으로 신청해 심사기준 600점
생활경제 | 김태희 기자 | 2016-10-05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