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GC녹십자, 지난해 영업익 344억원···전년比 57.6%↓ GC녹십자, 지난해 영업익 344억원···전년比 57.6%↓ [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GC녹십자는 1일 작년 연결기준 매출이 1조6266억원으로 재작년보다 4.9%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344억원으로 57.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GC녹십자는 대내외 환경이 변화하고 코로나19가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으로 전환하면서 실적이 악화했다고 설명했다.GC녹십자는 팬데믹 시기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면서 독감 백신 접종이 늘어났지만, 지난해에는 엔데믹으로 전환함에 따라 접종이 감소하며 매출이 떨어진 점을 실적 악화 요인으로 꼽았다. 독감 백신 분야에서 GC녹십자와 양대 산맥인 SK바이오사 헬스케어 | 권서현 기자 | 2024-02-01 09:30 GC녹십자 혈액제제 'GC5107B', FDA 허가심사 절차 돌입 GC녹십자 혈액제제 'GC5107B', FDA 허가심사 절차 돌입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지씨(GC)녹십자는 알리글로(Alyglo) 브랜드로 알려진 자사 혈액제제 'GC5107B'(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10%)의 품목허가 신청서(BLA)에 대한 식품의약국(FDA)의 본격적 심사 절차가 시작됐다고 31일 밝혔다. GC녹십자에 따르면, 선천성 면역결핍증 치료에 쓰이는 혈액제제 GC5107B는 증가 추세인 미국 내 면역글로불린 수요로 기대받고 있다. 미국 '처방의약품 신청자 수수료 법'(PDUFA)에 FDA는 맞춰 내년 1월 13일(이하 현지시각)까지 GC5107B에 대한 최종 허가 여부를 결정할 헬스케어 | 이주현 기자 | 2023-07-31 15:23 [창간기획] GC녹십자,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일군다 [창간기획] GC녹십자,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일군다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혈액·백신제제 강자 GC녹십자가 올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한다. 주력 부문의 경쟁력을 더 키우고 바이오베터와 합성신약으로 외형을 확대하면서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GC녹십자는 혈액·백신·유전자재조합제제 제품을 대형 수출 품목으로 키우고, 신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전사적인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 제품은 면역글로불린 제제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와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3세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 에프'다. 이미 국내에서 출시했던 경험을 발판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2-09-22 16:58 GC녹십자 혈액제제 미국 허가 연기 GC녹십자 혈액제제 미국 허가 연기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GC녹십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면역글로불린 제제인 알리글로(ALYGLO, 국내 제품명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 10%)에 대해 허가 연기 결정을 했다고 28일 밝혔다.GC녹십자는 FDA에서 ALYGLO의 품목허가 신청서에 대한 검토 완료 서한을 받았다. 이 서한은 FDA가 신청서를 검토한 뒤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한 경우 회사에 보내는 보완 요청 공문이다. GC녹십자는 충북 오창 혈액제제 생산시설에 대한 현장 실사를 FDA가 목표 기간 내에 하지 못한 것이 이번 허가 연기 사유라고 설명했다.앞서 GC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2-02-28 12: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