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역직구 시장 경쟁 '후끈'···이커머스 가세 역직구 시장 경쟁 '후끈'···이커머스 가세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역직구 시장이 뜨겁다. 주요 면세점은 물론 전자상거래(이커머스)까지 앞다퉈 역직구 시장에 뛰어들면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세청은 지난 7월부터 해외 거주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하지 않아도 국내 시내면세점의 상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에 국내 면세점에서 지난 7월부터 역직구몰을 열고 있다. 역직구몰을 내세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여행객 급감과 고환율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 8일 해외 소비자를 겨냥한 역직구 쇼핑몰인 '에이치(H)글로벌몰'을 열었다 유통 | 이지영 기자 | 2022-08-09 16:34 중국 봉쇄·고환율 대안 찾는 면세점 중국 봉쇄·고환율 대안 찾는 면세점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국내 면세업계가 해외 거주 외국인에게 온라인으로 면세품을 판매하는 역직구 사업에 한창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방한 여행객이 급감하며 면세점과 입점 브랜드가 어려움을 겪었다. 높은 환율도 부담으로 꼽힌다. 15일 기준 원·달러 환율은 장중 1320원을 넘어섰다. 이는 고점 기준 2009년 4월 30일(1325원) 이후 최고치다.면세점은 달러를 기준으로 판매하는 만큼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다. 환율 상승분이 세금 감소분을 넘어서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면세점은 비교적 싸다는 인식이 강 유통 | 이지영 기자 | 2022-07-16 07:25 신라면세점, 알리바바 자회사와 중국 공략 신라면세점, 알리바바 자회사와 중국 공략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신라면세점이 오는 7월 면세품 해외판매(역직구) 허용을 앞두고 알리바바 자회사와 손잡았다. 28일 신라인터넷면세점에 따르면 이날 중국 물류 플랫폼인 알리바바 자회사 차이냐오와 국산품 온라인 해외판매(역직구)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업은 정부가 7월부터 면세품 온라인 해외판매를 허용하면서 중국 해외 직구 소비자들을 겨냥한 해외 판로를 마련한 것이다.신라면세점은 중국 관광객들의 한국 방한이 어려운 상황에서 중국시장을 겨냥한 면세품 판매를 시작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내달 중 중국몰에서 국산품의 역 유통 | 이지영 기자 | 2022-06-28 08:55 CJ대한통운 '글로벌 물류 입지 넓힌다'···中 브랜드 44위 CJ대한통운 '글로벌 물류 입지 넓힌다'···中 브랜드 44위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CJ대한통운이 중국 물류업계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CJ대한통운은 중국 물류전문 뉴미디어 회사 로그(LOG)가 발표한 '2020 중국 물류 브랜드 TOP 50'에서 종합 브랜드 순위 44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LOG는 중국의 물류전문 정보 플랫폼으로 공공물류, 공급망관리 등 물류업계 관련 PR, 컨설팅, 마케팅, 리서치 서비스 및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2020 중국 물류 브랜드 TOP 50 랭킹 순위는 대중, 산업, 정부, 인식 등 4가지 분야의 인지도 및 영향력을 측정한 데이터를 조선/항공/물류 | 주진희 기자 | 2020-05-21 09: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