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종부세 매물 속속, 아파트값 낙폭 확대 [이광호 기자]오는 6월 1일 종부세 과세기준일을 앞두고 세금 회피성 매물이 늘면서 강남권을 중심으로 아파트값 낙폭의 깊어지고 있다. 또한, 매수세 실종 및 거래공백 상태가 장기화되면서 집값 하락세가 재건축에 이어 일반 아파트로 확산되는 양상이다.부동산1번지 스피드뱅크가 서울 등 수도권아파트 주간 매매가격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신도시가 0.21%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서울과 경기도 각각 0.12%, 0.08%씩 하락해 1년 7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변동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인천은 오름세를 멈추면서 금주 제자리걸음을 했다.서울은 △강동구(-0.93%), △송파구(-0.86%), △강남구(-0.37%) 등 강남권 낙폭이 크게 확대됐다. 경제일반 | 이광호 | 2007-04-20 14:35 종부세 폭탄, 非강남권도 ‘휘청’ [김주미기자] 종부세 위력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시작한 매물 출현과 호가 하락이 비강남권 블루칩 단지로 번져 나가며 가격을 큰 폭으로 끌어내리고 있는 양상 속에 4월 3주 전국 아파트값은 등락 없이 제자리 걸음을 했다. ■비강남권 고가아파트 시세하락 확산19일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지난주 -0.09%의 변동률을 기록했던 서울 집값이 0.07% 하락하며 2주 연속 내리막길을 걸었다. 전주 상승세로 돌아섰던 신도시는 반등 한 주 만에 0.02% 하락하며 내림세로 접어들었으며 경기도는 0.04% 소폭 올랐다. 서울에서는 6주 연속 하락한 재건축 단지가 약세장을 이끌었다. 강남권을 중심으로 급매물이 속출한 4월 3주 서울 정책 | 김주미 | 2007-04-19 09:53 1.11대책후 서울 6억이하 아파트 값 되레 상승 평균 1.86% 올라...6억원 초과 하락세와 대조[이광호 기자]1.11대책 이후 서울지역 6억원 이하 기존 아파트값은 오히려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3개월 동안 서울지역 6억원 이하 아파트(재건축제외)값을 조사한 결과 평균 1.86%나 상승했다고 17일 밝혔다. 반면 같은 기간 동안 6억원 초과는 0.74%, 재건축 아파트는 2.85%나 하락했다.6억원 이하 아파트 값이 유일하게 하락한 지역은 양천구만 0.45% 하락했을 뿐 전 지역에서 상승했다. 권역별로 강북권 2.64%, 도심권 1.51%, 강서권1.47% 강남권 1.33%로 조사됐다.6억원 이하 아파트값이 상승한 원인은 1.11대책에 따라 분양가상한제가 재건축에도 확대 적용됨 경제일반 | 이광호 | 2007-04-17 19:32 1∙11 대책 이후 주택시장 약세 '가속' 급등 지역 중심으로 가격 재조정 중향후 아파트 매매시장 더욱 위축될 것 [김주미기자] 1∙11대책 발표 석 달에 접어들면서 서울 및 수도권 주택시장의 약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1∙11부동산대책의 핵심인 분양가상한제와 청약가점제 도입이 가시화되고 대출규제가 강화되면서 전체 주택시장이 크게 위축됐기 때문이다. 특히 버블세븐지역으로 꼽힌 강남, 서초, 송파, 양천, 분당은 매매가가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해 본격적인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지난해 거침없는 상승세를 주도했던 재건축 아파트값은 일제히 내림세를 기록했다. 11일 스피드뱅크가 1.11대책이 발표된 이후 지난 10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서울은 0.28%, 경기도는 0.17% 상승했으며 신도 정책 | 김주미 | 2007-04-11 16:39 기업銀, 中企 근로자 복지 재원 12억원 출연 [공인호 기자]기업은행은 8일 창립 1주년을 맞은 기은복지재단에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를 돕기 위한 재원으로 12억원을 출연한다고 밝혔다. 기은복지재단은 중소기업의 근로자 자녀를 돕기 위해 지난 2006년 4월 기업은행의 전액 출연으로 설립된 차별화된 복지재단으로 지금까지 희귀·난치성 질환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근로자 자녀 70명에게 치료비 3억1500만원, 중·고·대학생 자녀 345명에게 2억6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단은 올해도 치료비로 7억원, 장학금으로 3억원을 쓸 계획이다. 18살 미만의 난치성질환 자녀를 둔 중소기업 근로자라면 기은복지재단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기은복지재단은 치료비로 1인당 연간 1천만원씩 만 18살까지 최대 3천만원을 무상 지원한다. 은행 | 공인호 | 2007-04-08 11:20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2주 연속 동반 하락 [이광호 기자]분양가 상한제 및 원가공개를 담은 주택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아파트값 하락 압력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6일 스피드뱅크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규제 완화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마저 완전히 꺾이면서 매물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재건축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라는 또 하나의 악재가 더해지면서 대치동 은마, 잠실주공5단지 등 강남권 주요 재건축 아파트값이 일주일 새 최고 5000만원 가량 떨어지는 등 급락세를 나타냈다.최근 스피드뱅크가 매매가격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 -0.07%, 신도시 -0.06%, 경기 -0.01% 순으로 하락해 2주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다. 인천은 0.08% 올랐으나 오름폭은 전 주(0.16%)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다.서울은 경제일반 | 이광호 | 2007-04-06 16: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10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