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重 "원가경쟁력 강화로 수주 확대에 총력" 정기 주주총회 개최…지난해 영업부진으로 배당 無[서울파이낸스 전수영 기자] 현대중공업은 29일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제 4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현대중공업은 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유국현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유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재선임됐다.또 권오규 KAIST 금융전문대학원 교수(전 재정경제부 장관 겸 부총리)가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선임됐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이사 선임과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외에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5개 안건이 가결됐다.배당은 지난해 영업 부진으로 인해 실시하지 않기로 조선/항공/물류 | 전수영 기자 | 2018-03-29 11:34 현대重, 지주사 체제 완료…사장단·자회사 대표 세대교체 현대重, 지주사 체제 완료…사장단·자회사 대표 세대교체 권오갑 부회장, 현대중공업지주(가칭) 대표이사 내정[서울파이낸스 박윤호 기자]지주회사 전환 작업을 마무리 중인 현대중공업그룹이 14일 사장단 및 자회사 대표에 대한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했다.우선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이 자문역으로 위촉되고, 권오갑 부회장이 대표이사에서 사임했다. 따라서 앞으로 현대중공업은 강환구 사장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이에 대해 현대중공업은 책임경영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권오갑 부회장은 지주회사인 현대중공업지주(가칭)의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현대중공업 대표이사에서 사임한 권 부회장은 창사 이래 가장 큰 시련을 겪고 있는 현대중공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4년의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노력했으며, 앞으로는 지주회사 대표로서 새로운 미래사업 조선/항공/물류 | 박윤호 기자 | 2017-11-14 13:59 [인사] 현대중공업그룹(명단) ◇사장▲현대일렉트릭&에너지시스템 주영걸 ▲현대건설기계 공기영◇부사장▲현대글로벌서비스 안광헌 ▲현대중공업 정기선(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이사 내정) ▲현대중공업 정명림(현대중공업모스 대표이사 내정) ▲현대건설기계 강철호(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대표이사 내정)◇전무▲현대중공업 심왕보 (현대E&T 대표이사 내정) ◇대표이사 내정▲현대중공업 상무 오세광 (현대힘스 대표이사 내정) ◇자문역 위촉▲현대중공업 회장 최길선◇대표이사 사임▲현대중공업 부회장 권오갑 (가칭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내정) 조선/항공/물류 | 박윤호 기자 | 2017-11-14 13: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