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협중앙회, '대전 시대' 개막 신용협동중앙회가 21년 ‘서울 방배동 시대’를 뒤로하고 대전에서 새롭게 시작한다.신협중앙회는 지난 19일부터 대전으로 이전작업을 시작했다. 이로써 3대 서민금융기관 협의체 중 신협중앙회의 서울 시대가 끝나게 됐다.이번 신협중앙회 이전은 지난 2002년 금감위와의 재무개선이행계획 양해각서(MOU) 체결에 따른 것으로 지난 2004년부터 380억여원을 들여 공사를 진행해 왔다.현재 신협중앙회는 2실 1원 5부 12지역본부로 구성돼 있다. 이중 2실 4부 1지역본부가 대전 신협중앙회관으로 이전하게 된다. 신용사업부 등 자산운용과 관련된 부서는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서울에 남아있게 된다.19~20일 양일간 방배동 중앙본부서와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이전했으며, 오는 27일 수원 전산센터 등 정보시스템부가 이전하게 된다 2금융 | 김성욱 | 2006-05-22 04:42 李부총리, "재경부-금감위 통합 바람직 하지 않다" 정례브리핑,노조의 기업 인수에 특혜도 차별도 없어.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7일 금융 감독 체제 개편에 대해 재경부와 금융감독위원회의 통합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그는 또, 워크아웃 졸업 기업 매각시 노조가 인수를 추진한다면 차별도 없지만 특혜도 없을 것이라고 일축했다.이 부총리는 이날 과천 정부청사 기자브리핑에서 위기때 발동했던 정책들은 상시 체제로 전환해야 하며 국제 기준(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정책을 추진해야한다고 밝혔다.이와관련, 이부총리는 부채비율 400% 이상인 기업의 지급 이자에 대해 손비를 불인정하는 것과 같은 비상시의 정책은 평상시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해 이 제도를 폐지할 방침임을 시사했다 그는 아울러 금감위는 적절한 감독을 맡고 시스템 리스크는 재경부와 한국은행이 맡는 정책 | 서울금융신문사 | 2004-05-07 00:00 남부신협 최용수 상무 신지식인 선정 남부신협 최용수 상무는 2003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지난 23일 정부청사에서 신지식인 인증서와 명패 및 행자부장관상을 수상했다.신지식인 선정은 사회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발상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공유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92명의 신지식인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는 행사다. 최 상무는 92명의 신지식인 가운데 25명의 우수 신지식인으로도 선정돼 우수 신지식인 인증서 및 포상도 함께 수상했다.한편 2003 신지식인 선정은 행자부에서 주관하며 전국 시·군과 구의 추천을 통해 시·도 주관의 1차 심사와 행자부의 2차 심사를 거쳐 신지식인을 선발한다. 2금융 | 서울금융신문사 | 2003-12-26 00:00 (초점)재경부 증시통합안 백지화 되나 ? 재경부의 지주사 방식의 증시통합안이 청와대의 원점 재검토 지시로 또 다시 표류할 전망이다.9일 정부 및 증권, 선물업계에 따르면 청와대는 증시통합은 유관기관 등 이해당사자간 합의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며 재경부에 협의기구 설립 등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지난달 27일 재경부가 발표한 지주회사 방식의 증시통합안은 사실상 백지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대해 증권거래소 고위관계자는 청와대측에서 증시통합안에 대해 각 거래소가 협의체를 구성해 해결하라는 지시를 재경부에 내린 것으로 알고 있다며 거래소간 이해관계가 첨예한 상태라 사실상 무산될 가능성도 높다고 설명했다.청와대가 재경부가 이미 발표한 지주사 방식의 증시통합안에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은 부산 시민단체들의 강력한 항의와 유관기관들의 총파업 증권 | 임상연 | 2003-04-0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