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電 윤부근 사장, CES 2011 기조연설자 '낙점' 삼성電 윤부근 사장, CES 2011 기조연설자 '낙점' 소비자 가전 기술의 미래를 변화 시킬 비전 발표[서울파이낸스 김미희 기자]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윤부근 사장(57ㆍ사진)이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인 ‘CES 2011’에서 기조연설자로 선정됐다고 미국가전협회(CEA)가 14일(현지시간) 밝혔다.게리 샤피로 미국가전협회 회장은 “현재 글로벌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삼성전자가 3D TV와 스마트 TV를 통해 홈 엔터테인먼트의 수준을 한 차원 끌어 올렸다”며 “우리는 소비자 가전 기술의 미래를 변화시킬 혁신적인 기술에 대해 윤부근 사장의 비전을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윤 사장은 현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 겸 최고 디자인 책임자다. 삼성전자의 TV·모니터·블루레이 플레이 기업 | 김미희 기자 | 2010-09-15 09:52 백화점들 봄 세일 차별화 전략 2일부터 봄 정기세일에 돌입하는 백화점들이 미리 예고했던 할인 행사 외에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 만한 이벤트를 추가로 공개하며 고객 몰이에 나섰다. 정기세일에서 매출을 극대화하려면 다른 백화점과 차별화하는 판촉 전략이 필요하다고 보고 세일 직전에 `히든카드'를 잇따라 공개하는 것이다. 롯데백화점은 2일부터 3일간 전체 점포에서 상품군별 인기 제품을 마진 없이 판매하는 `노마진 행사'를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백화점에 돌아갈 이익분인 마진을 없애면서 할인율을 최대한 높이는 행사이므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만하다는 게 롯데백화점의 판단이다. 이 행사는 리바이스, 나이키, 지오다노 등 유명 의류 브랜드 60여개가 참여하며 51억원 규모에 달하는 물량 14만여점이 50∼85%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현대백화점도 다 경제일반 | 연합뉴스 | 2010-04-01 09:23 3D TV보다 더 주목받는 '이건희 안경', 뭐길래? 3D TV보다 더 주목받는 '이건희 안경', 뭐길래? 이 전 회장 지적후 품질 획기적 개선…무게 30g에 충전식도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삼성전자가 25일 3D LED TV와 함께 공개한 3D TV용 안경이 주목받고 있다. 이건희 전 회장이 3D TV용 안경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한 후 연구개발진이 역량을 총투입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안경을 만들었다고 해서, 일명 '이건희 안경'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안경의 가장 큰 특징은 무게. 기존 3D TV용 안경의 40% 수준인 30g에 불과하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CES'에 내놨던 시제품보다 착용감도 좋아졌고, 흘러내림과 같은 불편함도 크게 개선됐다. CES에 참석했던 이 전 회장은 당시 삼성은 물론 소니, 샤프, LG 전시관에도 들러 일일이 안경을 착용해가며 기업 | 박선현 기자 | 2010-02-26 06: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