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1,9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민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국민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한 강정원 행장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국민은행은 전국 17개 지역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11,600여 무의탁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가구에 김장 10kg씩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에는 강정원 행장과 1,7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32,500포기의 김장을 담궈 영등포구와 서대문구에 위치한 600여가구에 직접 전달했으며 나머지 물량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소요된 2억7천여만원은 국민은행 직원들이 매월 일정금액을 모금해 마련했다. 국민은행 황순찬 직원만족부장은 "국민은행은 사회봉사활동이 조직문화로 정착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은행 | 공인호 | 2007-11-17 18:50 남한 인구, 5천만명 넘었다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남한 인구가 5천만명을 넘어섰다. 정식 국가로 인정된 세계 194개국 중 24위다. 행정자치부는 2007년 10월말 현재 주민등록 인구 4,919만4,085명, 거주 외국인 62만4,377명과 주민등록말소자 26만8,845명을 포함한 총 거주인구가 5,008만7,307명이 되어 우리나라도 인구 5,000만명 시대에 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상균 기자 경제일반 | 이상균 | 2007-11-17 09:43 은행 덩치경쟁, "밖에 나가서 싸워라" 中은행, 공격적 해외진출…HSBC, 해외시장서 손실 상쇄"못먹는 감(외환) 찌르지 말고 차라리 외국은행 인수를"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중국 은행들이 선진 금융시장에 속속 진출하며 세계 금융시장의 태풍의 핵으로 등장했다. 또 HSBC, BOA(Bank of America) 등과 같은 대형 은행들은 이머징마켓에서 거둬들인 수익을 통해 서브프라임 손실폭을 상쇄하며 선진은행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반면 국내 은행들은 '우물안 개구리식' 덩치경쟁의 구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中은행 '공격적 해외진출'지난 6월 중국투자공사가 미국의 블랙스톤 지분 10%를 사들였다. 최근 미국 금융시장 불안으로 블랙스톤 주가가 연일 폭락해 이로 인한 은행 | 공인호 | 2007-11-17 09:37 은행권 '퇴직 칼바람', 갈수록 매섭다 "효율성위해"..."정년연장? 의미없는 메아리" [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 "내년 시중은행의 영업은 올해보다 더 힘들어질 것" , "내년 순익은 올해 절반 수준에 그칠 수도 있다"올해 은행들의 수익성 악화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에 대비, 일부 은행들이 구조조정에 나설 것으로 보여 연말 은행권에 '퇴직 칼바람'이 불어닥칠 것으로 보인다.■신한銀, '희망퇴직' 추진 중펀드 가입액이 예금액을 넘어서는 등 저축에서 투자로 옮겨가는 금융환경의 변화로 인해 은행들의 수익성에 비상이 걸렸다. 은행산업에 또 한번의 위기가 오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은행들이 발빠른 조치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신한, 씨티, 농협 등 일부 시중 은행 | 문선영 | 2007-11-17 08: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0916092609360946095609660976098609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