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자녀보험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자녀보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생명 '엄마맘아이사랑보험'

[서울차이낸스 유승열기자] 삼성생명 '엄마맘아이사랑보험'은 성인이 될 때까지 각종 위험으로부터 자녀를 지켜주는 어린이 전용보험이다.

특히 개발자인 김지은 상품개발팀 선임이 '엄마'의 마음으로 자신의 자녀를 생각하며 꼼꼼히 만든 보험이라 필요한 보장이 잘 구성돼 있다.

기본적으로 아이가 성장하면서 겪을 수 있는 각종 장해와 골절 등은 물론, 고액의 치료비가 요구되는 중대질병의 경우 진단과 수술, 입원시 보험금이 지급된다.

또한 자녀에게 범죄 발생시 위로금이 지급되는 것도 특징이다.

성장단계별로 발생하는 위험에도 대비할 수 있게 기능이 강화됐다. 신생아의 경우 소화기계통의 기형에 대해 수술을 지원하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저체중아(2kg미만)도 보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취학 전 아동이 뇌성마비 진단을 받거나 심장수술을 하는 경우에는 최대 2000만원(특약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을 지급한다.

취학 후 부모의 사고로 자녀가 어려움에 처했을 경우도 대비해 놓았다. 부모 중 1명이 사망하거나 50% 이상 재해장해시 상급학교에 진학할 때마다 입학 축하금을 지급하며, 최대 1000만원(특약가입금액 5000만원 기준)의 교육자금도 매년 지급한다.

퇴직금 등의 목돈을 납입 후 한 달 뒤부터 바로 연금을 받는 즉시연금도 주목할 만하다.

삼성생명의 '파워즉시연금보험'은 목돈을 일시에 납입해 연금재원을 만들고, 연금재원으로 매월 연금을 받는 즉시형 연금보험상품이다.

개인연금에 가입할 시기를 놓친 사람이나 은퇴를 앞두고 뒤늦게 퇴직금 등의 자금으로 노후를 준비하려는 사람들에게 관심이 높다.

이 상품은 만 45세 이상 가입자가 최저 30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넣어 두면 가입한 다음 달부터 매달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 10년 이상 유지하면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도 있으며 최저보장 금리가 있기 때문에 안전장치도 마련돼 있다.

특히 연금지급 형태를 선택하면 순수종신연금형으로 연금지급 개시 후 해약이 불가능해 나이든 부모의 재산을 자녀들이 넘보기 힘들다고 해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