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금호자이2차 38가구 분양
GS건설, 금호자이2차 38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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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GS건설은 성동구 금호동에 '금호자이2차' 38가구를 공급한다.

금호자이2차는 지하3층~지상 최고 22층 6개동에 전용면적 59~115㎡의 총 403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조합원 및 임대분양물량을 제외한 59㎡ 14가구, 114 ㎡ 8가구, 115㎡A 3가구, 115㎡B 13가구 등 총 38가구가 이번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지난해 3월 분양한 ‘금호자이1차’와 비슷한 3.3㎡당 평균 1900만원선이다.

금호자이 1, 2차가 위치한 금호동 일대는 서울시 재개발단지 중에서도 가장 활발히 진행되는 지역이다.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과 3호선 금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동호대교, 도보권 내 금호, 금옥, 옥수초등학교가 있고, 동산초등, 무학여중 등도 인접해 있다.

견본주택은 대치동 자이갤러리 3층에 마련되며, 오는 24일 일반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부터 사흘간 순위별 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12년 6월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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