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대림산업은 15일 경기 용인의 대림교육연구원에서 올 하반기 신입사원들이 '풍등날리기 행사'를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164명의 신입사원들은 2주간의 입문교육 마지막 행사로 미래비전과 희망을 기원하는 풍등을 날리며 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다.
입문교육 후에 신입사원들은 본사에서 건축, 토목, 플랜트, 경영지원 등 4개 본부 별로 나누어서 직무교육을 받게 되며 마지막으로 국내외 현장에서 OJT(현장직무교육)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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