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상호저축은행이 연말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있어 주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최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소재한 ‘참소망의 집’을 방문, 각종 생필품 및 식음료를 지원하고, 장애인 목욕시키기 및 청소, 빨래 등의 활동으로 따뜻한 하루를 함께 보냈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측의 활동과 별도로 토마토저축은행 사원회에서도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천사의 집’을 방문하여 주방용품과 세면도구 등의 물품을 전달하고 원생들을 목욕시킨 후 아동복지시설에서 주관하는 종합예술제인 ‘사랑·한마음축제’를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 외에도 성남중부경찰서를 방문하여 연말 치안유지 활동으로 노고가 많은 일선 전경대원 및 방범순찰대원들을 위해 돼지고기 8마리를 위문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토마토상호저축은행은 지난 2002년 9월 신현규 대표이사가 취임한 이래 성남, 용인, 광주, 수원 등 인근 고등학생 50명에게 분기마다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최근 재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1% 나눔운동’도 이미 오래 전부터 실천해 오고 있다.
이 밖에 희망찬 2005년도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고급액자달력을 제작하여 희망하는 분당, 성남 일원의 200여 개 상점에 직원들이 직접 액자달력을 설치해 주는 활동도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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