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 'PCA NOW 변액연금보험' 출시
PCA생명, 'PCA NOW 변액연금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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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PCA생명은 31일 은퇴준비 고객들에게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무배당) PCA NOW 변액연금보험'을 내달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일시납 즉시형 연금보험에 변액보험 기능을 결합함으로써 노후 생활자금을 긴 거치기간 없이 마련함과 동시에 투자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수익률은 매월 평가해 가장 높은 연금지급기준적립금을 보증한다. 목돈을 거치한 후 가입 1년 뒤부터 9년간 납입한 보험료의 일부를 매월 초기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초기연금은 50대 ~ 60대초 자녀들의 대학이나 결혼 등 목돈이 많이 들어가는 시기를 대비해 10년간 펀드의 투자 실적에 따라 연금재원을 늘려가며 평생 종신연금과 상속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투자실적에 관계없이 납입한 보험료를 최저 100% 보증한다. 납입한 보험료의 45%가 초기연금으로 55%가 연금지급기준적립금으로 최저 보증되므로 원금 보존에 대한 안정성도 갖고 있다.

보험가입은 35세부터 70세까지 가능하며 보험료는 최저 2000만원부터 최고 200억원까지 10만원 단위로 납입이 가능하다.

박재중 PCA생명 CMO 전무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 50대에서 국민연금 개시 전 나이까지 소득 공백기간동안 고정 수입을 확보할 수 있는 즉시연금 형태의 변액연금보험이 도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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