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개장 전 주요공시
12월 2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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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12월1일 장 마감 이후부터 12월2일 개장 전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하이마트는는 최대주주 지분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유진기업과 선종구 회장, HI컨소시엄 투자목적회사가 공동으로 지분 매각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답변했다. 공개매각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회사측은 추가로 내용이 확인되는 시점이나 1개월 내에 다시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한진중공업과 고려개발, 화성산업 등은 조달청 및 관급기관으로부터 입찰 참가자격을 오는 13일부터 6개월동안 제한받게됐다고 공시했다. 한진중공업의 거래 중단금액은 4206억으로 최근 매출액의 15.26%에 해당하며 고려개발의 경우 거래 중단금액은 1815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29.19%에 달함. 화성산업의 거래 중단금액은 894억1254만833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2.32%에 해당한다. 이들 회사는 행정처분에 대한 효력정지신청 및 행정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본부는 삼양옵틱스가 유상증자 결정할 때 자금조달목적 2건을 허위로 기재한 것이 확인됐다며 공시불이행으로 벌점 16점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우리금융지주에 동양생명 인수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금일 12시까지다.

로엔케이는 서울고등법원이 이동수씨가 주식매매대금과 관련해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항소비용은 원고가 부담하라로 판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동수에게 소내배상 청구추심을 하겠다"고 밝혔다.

웅진홀딩스는 계열회사인 극동건설에 200억원의 운용자금을 대여했다고 공시했다. 이자율은 고정금리로 8.2%다.

우성사료는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분기보고서, 신탁계약해지결과보고, 신탁계약등체결신고서 외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LG는 안정적으로 지배권을 유지하기 위해 2451억원 규모의 LG전자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취득주식수는 475만785주다.


◆ 코스닥시장

씨티앤티는 분식회계설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이번 반기와 전기의 수익 인식 방법에서 일부 오류가 발생했음을 발견했다"며 "현재 수익 인식방법에 있어 추가 오류여부와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회사측은 현재 외부 감사인이 다시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확정되는 대로 다시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에스지에이는 60만주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대비 1.50%에 해당한다.

케이피엠테크는 타업인과 주식 취득을 위한 인수 대금 마련을 위해 70억원을 단기 차입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단기차입금은 자기자본대비 28.31%에 해당한다.

자연과환경은 시가 하락에 따라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을 597원에서 574원으로 조정했다고 공시했다.

마이스코는 시가 하락에 따라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을 3860원에서 2850원으로 조정한다고 공시했다.

유니테스트는 스틱투자호바19호를 대상으로 88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행사가액은 주당 2310원이며 만기이자율은 5%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뉴로테크의 최근 주가급등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일 12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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