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삼양옵틱스가 거래재개 이틀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13일 오전 9시27분 현재 삼양옵틱스는 전일대비 70원(5.11%) 하락한 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는 거래가 재개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었다.
삼양옵틱스는 지난해 10월 특수관계자와 거래내역 주식 미기재 및 증권신고서 허위작성 등의 사유로 장상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지정돼 거래가 정지됐다.
지난 11일 한국거래소는 심사결과 삼양옵틱스가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공시했으며 12일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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