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J푸드빌이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 투썸은 13일 10주년을 맞아 고객사은행사와 '투썸을 빛낸 10인'을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한다.
투썸은 오는 20일 하루 동안 지난 2002년에 오픈한 1호점 신촌점에서 전 메뉴를 10% 할인 판매하고 투썸을 빛낸 10인을 선정해 시상식도 개최한다.
투썸 관계자는 "10년 동안 한결같이 투썸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하고 즐거운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사은행사를 마련했다"며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국내외에서 한국 토종 커피 브랜드로서 위상을 떨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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