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기자] 금융위원회는 핵안보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금융시스템 사이버 테러에 대비한 상황대응반을 운영한다고 22일 발혔다.
금융IT분야 상황대응반 운경기간은 23일부터 28일까지이며, 대응반 반장에는 금융위 전자금융팀장이, 대응반원은 금융위, 금감원, 금융ISAC(금융결제원, 코스콤) 등으로 구성했다.
대응반의 주요업무는 금융기관별 비상연락체계 구축, 금융기관 일일상황보고 접수 및 관리, 보안이슈 관련 모니터링 실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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