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애국이라면서, 일자리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서 기업에 반대하는 분위기는 좋지 않은 만큼, 기업들이 국민들에게 호감받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9일 청와대에서 열린 벤처기업인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정부가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는 만큼, 기업들은 위기 극복을 체질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매출 1천억원이 넘는 벤처기업의 대표 80여 명과 관계부처 장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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