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복현 푸르지오' 7일 견본주택 개관
'대구 복현 푸르지오' 7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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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복현 푸르지오' 조감도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우건설이 오는 7일 '대구 복현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대구 북구 복현2동 341번지 일원에 입지하는 '대구 복현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 59~123㎡ 총 1199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82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특히 인근 지역 내 가격상승률이 가장 높고 희소성·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공급(전용 85㎡ 이하 91.4%/일반분양 분)돼 지역 내 신규 공급 단지를 기다리던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동대구 역세권 개발에 따른 직·간접 프리미엄을 누릴 예정이다. 2013년 초 착공 예정인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는 1~2단계 사업계획으로 총 63만7000평에 복합역사, 교통 센터, 메디컬센터, 호텔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도보로 이용 가능한 우수한 주변 학군을 갖추고 있다. 단지 앞 신성초를 비롯해 복현중, 경진중, 영진고, 성광고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지역 최고 우수대학인 경북대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더불어 대구지하철 1호선 큰고개역과 도보 10분 거리 역세권에 위치한다. KTX 동대구역과 대구국제공항과도 인접해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며 국도4호선과 연계한 팔공IC, 북대구IC를 통한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이와 함께 신암선열공원, 신암공원, 동촌유원지 등과도 인접한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웰빙생활이 가능하며 EXCO, 코스트코, 시립도서관, 파티마병원 등의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한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했으며 세대별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동간거리도 최대로 넓혔다. 가구당 1.34대의 넉넉한 지하주차공간을 제공해 지상에 차 없는 친환경 단지로 설계,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688만~750만원 선으로, 발코니 확장가격이 분양가에 포함됐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신암공원 건너편 현장 인근에 마련됐다. (1577-3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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