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창립45주년 맞이 헌혈릴레이 실시
부산銀, 창립45주년 맞이 헌혈릴레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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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은행은 22일 본점 7층 강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헌혈을 실시했다.
[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부산은행은 창립45주년을 맞이해 22일 본점 7층 강당에서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헌혈 행사에는 성세환 부산은행장을 포함해 임직원 45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본점 근무 직원은 부산적십자혈액원의 지원을 받아 강당에서 헌혈을 실시했으며, 영업점 직원들은 한달 간 인근 헌혈의 집을 찾아 헌혈을 실시하기로 했다.

헌혈증서는 직원들에게 기증받아 백혈병 등 다량의 혈액이 필요한 어려운 환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헌혈은 다른 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본인의 기본적인 건강상태를 체크해 관리할 수 있는 두 가지 효과가 있다"며 헌혈의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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