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百, 에너지 절약 '방한용품'전
아이파크百, 에너지 절약 '방한용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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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민경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내달 9일까지 '에너지 절약 방한 용품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패션관에서는 조끼류와 니트류를 30~50%까지 할인판매한다. 남성의류는 22일까지 겨울 인기 상품들을 모은 방한용품전을 진행한다. '핸리코튼' 카디건은 9만4500원부터, '타미힐피거' 니트와 카디건은 30% 할인한다.

'올젠' 패딩 조끼는 30% 할인한 29만5200원에, '지이크' 패딩 조끼는 20% 할인한 26만3200원에 판매한다.

패션관 영캐주얼 매장에서는 29일까지 한정 특가상품을 내놓는다. '매긴나잇브릿지' 거위털 베스트와 '스위트숲' 타조털 베스트를 각 5점 한정 1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GGPX' 타조털 베스트는 10점 한정 9만9000원에 판매한다.

리빙관에서는 특수소재인 연정체를 활용해 1~2시간 온열 해두면 전기 없이도 최대 48시간 온기가 유지되는 '로하스연정침대'를 10~20% 할인해 수퍼싱글 사이즈는 230만원, 킹사이즈는 330만원에 선보인다. 또한, 절전형 전기매트는 20~40% 할인 판매한다.

아이파크백화점 백화점사업부 조관형 이사는 "지난해보다 추위가 일찍 찾아온데다 최근 잇단 원전 정지사태로 전력수급까지 비상이 걸려 사무실은 물론 실내 곳곳의 온도가 낮아지고 있어 방한의류 매출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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