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21일 HMC투자증권과 방카슈랑스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총 9개 제휴사의 전국 2100여개 영업 지점을 통해 보험상품을 판매하게 됐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21일부터 HMC투자증권 전국 51개 지점을 통해 '(무)비바즉시연금보험', '(무)비바플러스저축보험'과 다양한 펀드 구성으로 투자수익을 키우는 '(무)그랑프리 변액유니버셜보험Ⅲ'를 판매한다.
'(무)비바즉시연금보험'은 1년 확정 공시이율을 적용해 안정적인 연금 수령이 가능하며, '(무)비바플러스저축보험' 적립형은 해지공제액이 없어 부득이한 사유로 가입 후 1년 이내에 해지하더라도 환급률이 90%가 넘는 상품이다. '(무)그랑프리 변액유니버셜보험Ⅲ'는 유형별 대표적인 19개 펀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고, 펀드 변경 기능을 활용하여 주식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상품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