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개장 전 주요공시
3월 29일 개장 전 주요공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3월28일 장 마감 후부터 29일 개장 전까지의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를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편입 후 소유비율은 50.6%(1억4963만8354주)다.

웅진홀딩스는 자회사인 극동건설의 회생계획에 따른 출자전환주식 5973만5140주(지분의 53.9%)를 전량 무상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총 2986억7583만원으로 자기자본대비 34.7%다.

한국거래소는 STX조선해양에 유상증자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기한은 29일 오후 12시까지다.

마니커는 경영의 효율성 제고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지원철, 박준종 각자대표 체제를 지원철, 신계돈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유니온스틸은 강판 제조·판매업체인 유니온스틸차이나를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편입 후 지분 비율은 87.6%다.

포켓게임즈는 지분 취득을 통해 티웨이항공을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대한해운은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변경회생계획안 인가를 결정받았다고 공시했다.

글로스텍은 출자전환 유상증자 참여에 따라 최대주주가 인스프로메디컬에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에스엠컬처앤콘텐츠는 남대문세무서가 36억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불복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케이티하이텔은 대표이사가 서정수에서 김연학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대표이사를 양원석에서 양원석, 유효성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양원석 대표는 바이오부문을 맡고, 유효성 대표는 광학부문을 맡는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최대주주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만, 증권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매각 작업은 지연되고 있다고 공시했다.

엠비성산은 회사명을 갑을메탈 주식회사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변경 목적은 기업 이미지 제고다.

엘앤에프는 엘앤에프신소재를 주요종속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엘앤에프신소재는 이차전지 양극활물질을 만드는 회사다.

국순당은 투자, 운용 및 관리 업체인 IMM16호기업구조조정조합과 벤처기업 투자 회사인 지앤텍벤처투자주식회사를 주요종속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세운메디칼은 66억4740만원을 투자해 베트남에 법인과 제품 생산기지를 구축한다고 공시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LG디스플레이에 385억원 규모의 OLED 제조 장비를 공급한다고 공시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