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보루네오가 상장폐지 우려로 인해 거래 재개 첫날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4분 현재 보루네오는 전거래일 대비 129원(14.97%) 하락한 733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루네오는 지난달 29일 이후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었다.
지난 10일 보루네오가구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받아 거래정지가 해제됐다.
하지만 같은 날 한국거래소는 보루네오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받아야 한다며 상장폐지 될 수도 있어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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