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K리그 올스타전 팬사인회 개최
하나銀, K리그 올스타전 팬사인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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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한국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로비에서 K리그 올스타전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팬사인회에는 이동국(전북), 이근호(상주), 데얀(FC서울), 김병지(전남), 정조국(경찰축구단) 선수가 참석한다.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3'은 최용수(FC서울) 감독, 이동국(전북), 김남일(인천), 차두리(FC서울) 등으로 구성된 '팀클래식(1부 리그)'과 조동현(경찰축구단) 감독, 이근호(상주), 정조국, 염기훈(이상 경찰축구단) 등으로 꾸려진 '팀챌린지(2부 리그)'의 경기로 진행된다. 이청용, 구자철, 기성용, 윤석영 등 K리그 출신 해외파 선수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하나은행은 이번 올스타전에 고객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 참가자, 하나은행 응원단 등 총 2200명을 초청한다. 고객 자녀 50명에게는 선수들의 손을 잡고 경기장에 입장하는 플레이어 에스코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8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로 더욱 뜨거워진 열기와 관심이 K리그로 이어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K리그 선수들과 축구팬들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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