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레일: 중국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의 국내 승강기시장에서 가드레일 70%, 경량레일 40%의 점유율로 높은 시장지배력 확보. 최근 다소 악화되고 있는 수익성은 올해 말부터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며 가동률 향상과 수출 증가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 올해 지난해 수준의 배당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일종가 기준으로 5.5%의 배당수익률로 배당투자 메리트도 높음
▲대신증권
현대엘리베이터: 업계 2위의 엘리베이터 업체로 지하철 승강장 스크린도어(PSD) 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주로 평가. 물류자동화 설비와 PSD 시장에서의 과점적 시장지배력을 가지고 있으며 높은 수익력 확보가 장점
금호전기: 백라잇유닛(BLU) 등 액정표시장치(LCD) 부품과 조명기기 전문생산업체로 디스플레이 업황 회복 수혜 기대. 모니터용 패널가격의 완만한 상승 속에 4분기 계절적 수혜 기대
홈캐스트: 디지털셋톱박스 생산전문업체로 최근 매출처를 추가 확보하는 등 실적 회복 본격화 가능성 기대. 상대적으로 약점으로 지적되던 고부가가치 제품분야의 라인업 확대 가시화 전망
▲서울증권
씨디네트웍스: 주요 인터넷 대표기업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점유율 1위의 컨텐츠전송네트워크(CDN: Contents Delivery Network) 서비스 업체. 인터넷산업의 성장과 트래픽 증가에 힘입어 안정적 성장세 지속 전망
▲한양증권
심텍: 9월부터 삼성전자로 DDR2용 보드온칩(BOC) 출하 시작. 기존 하이닉스, 인피니온에서 각사 수요의 50%와 20%를 점유하고 있으며 상반기 마이크론과 난야로도 매출이 시작돼 D램 5개사 모두 매출 고객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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