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 신설
경남銀,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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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경남은행이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에는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와 금융소비자보호총괄부서장이 각각 위원장과 간사를 맡고 15개 부서 부서장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경남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추진 방안을 강구하고 소비자보호지수개발 테스크포스팀(TF)을 구성해 관련 지표를 종합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상품개발 시 금융소비자총괄부서와의 사전협의 △상품개발 관련 체크리스트 작성 △민원자료 활용 △금융소비자 의견 반영 등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절차도 마련했다.

김영희 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조직과 체계를 확립함은 물론 내부통제시스템도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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