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17일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을 일부 개편했다.
이에따라 산업은행 기술조사와 기술평가 전문부서인 산업기술부는 '산은기술평가원'으로 확대 개편된다.
앞으로 산은기술평가원은 전문인력 50여명(기술가치평가사 18명, 기술거래사 5명, 변리사 1명 등)으로 구성된다.
또 평가원 내 '기술평가센터'를 운영, 기술력 평가대출, 기술 거래, 초기기술 사업화를 위한 투자, 기술컨설팅 등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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