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15일 오전 6시 50분께 경북 경주시 소재 70만 킬로와트급 월성 원전 3호기의 발전이 정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월성 원전 3호기가 안전장치 작동으로 발전 정지됐다며 세부 원인을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또, 방사능 외부누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8시 현재 전력예비율도 19%여서 전력수급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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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15일 오전 6시 50분께 경북 경주시 소재 70만 킬로와트급 월성 원전 3호기의 발전이 정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월성 원전 3호기가 안전장치 작동으로 발전 정지됐다며 세부 원인을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또, 방사능 외부누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8시 현재 전력예비율도 19%여서 전력수급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