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銀-사랑의열매, 사회복지시설 문화예술활동 지원
전북銀-사랑의열매, 사회복지시설 문화예술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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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JB전북은행과 사랑의열매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도내 사회복지시설의 문화예술체험활동을 지원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전북은행은 사랑의열매와 공동으로 도내 사회복시시설·단체 중 1년이 넘는 기관에 대해 문화예술·체험 활동을 신청받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북은행에 따르면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험 활동 신청을 받아 지원하는 사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사업은 각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 시키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달 21일까지 사랑의열매 온라인 배분신청 사이트(http://proposal.chest.o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승택 JB전북은행 지역공헌홍보부 부장은 "사회복지시설, 단체, 기관들의 수많은 욕구중에 문화예술체험활동에 대한 욕구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고있다"며 "이번 문화예술활동 지원으로 도민들의 정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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