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 연도대상 시상식 거행
대한화재, 연도대상 시상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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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화재는 연도대상 시상식을 거행했다    ©서울파이낸스

대한화재는 15일 서울 역삼동 소재 리츠칼튼호텔에서  ‘2006년도 연도대상 시상식’을 거행했다.
 
총80여명의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 등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북지점 익산영업소의 홍성현(45세)씨가 대리점 부문 판매왕상을, 충청지점 충청영업소의 정충기(49세)씨가 설계사부문 판매왕상을 각각 차지했고, 신인왕상에는 북부지점 의정부영업소의 이숙자(60세)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판매왕상을 수상한 홍성현 씨와 정충기 씨는 2005회계연도에 각18억과15억의 매출을 기록하여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고,신인왕상을 수상한    이숙자 설계사는 3억2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대리점 부문 판매왕상 홍성현 씨는 FY2003 연도대상 판매왕상을 수상한후, 자만하지 않고 매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정상을 향해 도전한 결과, FY2004금상에 이어 이번 2005회계연도에 또 다시 판매왕에 등극했다.
  
아울러, 설계사부문 판매왕 정충기 씨는 조폐공사 재직중인 지난 95년 보험  영업에 매력을 느껴 대한화재에 입사한 후, 장기보험 위주개척영업과 ‘순돌이 아빠’라는 그의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항상 신뢰와 믿음으로 고객 감동을   실천하여 오늘의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  
 
이준호 대한화재 사장은 “회사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화재의 오늘이 있기까지는 연도대상 수상자 이하 전 영업가족의 열정적 활동과 부단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끊임없는 도전의식과 변화와 혁신을 통해 대한화재100년 역사를  창조하자”고 밝혔다.   
 
김주형기자toadk@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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