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시스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대상 정보통신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LG엔시스의 박계현 사장은 “금번 대상 수상의 기회를 살려 고객만족을 위해 개별 고객들의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 해결하기 위한 One-to-One 고객지원 시스템을 강화해 균질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일등품질ㆍ일등회사의 경영이념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LG엔시스는 지난 2003년 산업자원부에서 주관하는 한국 A/S우수기업, 2004년에는 고객지원의 이범희 부문장이 노동부로부터 국가기술자격 유공자로 선정되어 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데 이어 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05, 2006년 한국서비스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올해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은 6월 20일, 서울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남지연기자 lamanua@seoul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