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인터액티브코리아는 오라클의 퍼포먼스 그룹이 머큐리 퀄러티 센터와 머큐리 퍼포먼스 센터가 포함된 머큐리의 애플리케이션 구축 관련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오라클 퍼포먼스 그룹은 오라클 전체의 벤치마크나 제품 성능 기획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그룹으로서, 머큐리 애플리케이션 구축 솔루션을 활용해 오라클 데이타베이스,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모든 오라클 제품의 내부 부하테스트, 튜닝 및 용량기획을 하고 있다.
오라클의 부사장 겸 서버 응용 테크놀로지 담당의 리차드 사월은 "현재 오라클은 비즈니스 목적에 따라 오라클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도록 머큐리 퀄러티 센터와 머큐리 퍼포먼스 센터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사의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머큐리와 꾸준히 협업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머큐리인터액티브 코리아의 손부한 사장은"오라클의 내부 개발팀을 위해서 머큐리의 제품이 선택된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머큐리는 오라클의 고객들이 프로젝트 리스크를 관리하고, 테스트 절차를 간소화 하며, 성능과 유용성과 관련된 업무를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남지연기자 lamanua@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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