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신한은행이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7일부터 18일 양일간 서해안 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 이동점포 뱅버드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뱅버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신권교환 외에도 예금상담과 통장정리 등의 간편 업무도 가능하다.
뱅버드에서는 신권을 담을 수 있는 설날 세뱃돈 봉투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동 창구 외에도 ATM기를 통해서도 신권을 인출할 수 있도록 해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신한은행은 뱅버드를 통해 금융거래가 힘든 산업단지와 전방지역, 격오지 근부대 등을 직접 찾아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신용관리 및 자산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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