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PCA생명은 24일 아동 양육시설인 서울SOS어린이마을 영·유아들을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SOS어린이마을 영·유아 전용숙소는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기들이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 속에 자랄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만들어졌다.
PCA생명 임직원들은 아이들에게 전달할 사진첩과 숙소를 장식할 소품을 직접 제작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PCA생명은 Chairman’s Challenge 기금을 통해 약 3200만원을 서울SOS어린이마을 영·유아 숙소 증축에 후원했다. 이번에 증설되는 숙소는 30명의 영·유아들의 보금자리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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