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초슬림·초경량 에이수스 노트북 단독 판매
하이마트, 초슬림·초경량 에이수스 노트북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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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하이마트는 에이수스의 초슬림·초경량 노트북을 단독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모델은 'T300CHI'와 'T100CHI'로 키보드를 분리해 태블릿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2in1 노트북이다.

T100CHI의 화면 크기는 10.1인치, 두께는 7.2㎜에 불과하다. 무게는 580g으로 핸드백에 넣어가지고 다니기 적합하다. 윈도우8.1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365가 기본 탑재되어 있으며, 가격은 59만9000원이다.

T300CHI는 12.5인치 풀HD화면에 8GB의 메모리와 128GB의 용량을 갖춘 T300CHI 모델은 무게가 키보드를 제외하면 750g, 키보드를 포함해도 1.4kg대에 불과해 성능 대비 휴대성이 뛰어나다. 가격은 99만9000원이다.

하이마트는 지난달 말부터 온라인 하이마트쇼핑몰을 통해 CHI시리즈의 8.9인치형 노트북 T90CHI를 49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송동규 롯데하이마트 디지털가전팀 선임 바이어는 "에이수스의 CHI시리즈를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욱 다양한 제품을 하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이마트는 에이수스사의 CHI시리즈를 하이마트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오는 15일까지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최고 10%를 청구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하이마트는 14일부터 에이수스 초경량 노트북 CHI시리즈 단독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사진=하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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