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앤 트렌디' 이미지로 잘파세대 공략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우리은행은 아이돌 라이즈(RIIZE)의 첫 단독 광고 '우리WON뱅킹'편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라이즈는 우리금융의 대표 캐릭터 '위비프렌즈'와 춤을 추며 우리WON뱅킹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영 앤 트렌디(Young&Trendy)한 이미지로 잘파세대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또 라이즈는 △쇼핑 △맛집 투어 △휴식 등 일상에서 금융이 필요한 순간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우리WON뱅킹으로 누구나 원하는 금융 생활을 모두 한 번에 해결한다"는 메시지를 전파한다.
금융 생활은 물론,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소비패턴과 자산 현황을 분석해 맞춤 금융 플랜을 제시하는 등 우리WON뱅킹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도 소개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A세대 김희애, M세대와 X세대 아이유, 잘파세대 라이즈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캠페인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원하는 금융생활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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