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고객과 함께 하는 줄리아드 콘서트
기업은행, 고객과 함께 하는 줄리아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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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은행은 6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VIP고객 2,200여명을 초청하여 창립45주년 기념 「고객과 함께 하는 줄리아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행사에는 PB브랜드인 WinClass 고객과 중소기업 CEO 뿐만 아니라 기업은행이 후원하는 삼동 소년촌 원아들과 기업은행 지원으로 심장병 수술을 받아 새생명을 얻은 환아 가족이 같이 초청되어 ‘어려울때 힘이 되어주는 은행’이라는 이미지에 걸맞는 창립행사라는 평을 받았다.
 
또 이번 공연에서는 세계 최고 음대 중 하나인 줄리아드 교수진 및 줄리아드 출신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과 수원시향의 협연으로 하이든, 멘델스존, 모차르트의 주옥같은 협주곡과 아리아가 연주되어 초청고객들에게 클래식의 진수를 맛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WinClass 고객들의 문화행사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아, 앞으로도 다양하고 참신한 문화행사들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것이다.”고 밝히고, "또한 단순한 문화행사가 아니라 사회환원이 같이 이루어지는 행사로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12월에도 WinClass 고객들을 대상으로 「조용필 콘서트」를 가졌으며, 7월에는 전국적으로 7,1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하여 영화 「한반도」시사회를 가졌다.
 
박후정기자 freejuli@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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