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다음주 회사채가 총 63건 1조5597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다. 전주 대비 건수와 규모가 모두 감소했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4월 다섯째주(4.27~5.1) 회사채가 총 63건 1조5597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 98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 5797억원이며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1조2497억원, 차환자금 3100억원이다.
회사별로는 롯데건설(A)이 운영자금 모집을 위해 1300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다음날 GS칼텍스(AA)가 2000억원 규모로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29일 LS산전(AA-)과 SK네트웍스(AA-)가 각각 1000억원, 3500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30일에는 SK건설(A)이 1000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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