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개장 전 주요공시
6월 2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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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1일 장 마감 이후 2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SK플래닛은 클라우드 스트리밍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회사(가칭 클라우드 스트리밍 주식회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존속회사인 SK플래닛과 신설회사의 분할 비율은 0.9821740 대 0.0178260이며 분할 기일은 다음 달 1일이다. 회사 측은 "업종 전문화를 통해 각 사업 부문의 성장잠재력을 배가하고 각 사업부문에서 창출되는 수익을 해당사업에 재투자할 수 있게 해 성장잠재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SK플래닛은 전자상거래 및 인터넷 관련 사업부문 등 존속 부문에 집중해 경영위험을 최소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아이팩과의 합병이 이사회 승인을 거쳐 완료돼 효력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양사 합병으로 자산은 1조4545억원, 부채는 6098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오리온 측은 "이번 합병은 소규모합병으로 주식매수청구권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국전자홀딩스는 자회사인 케이씨씨가 신한은행에게 진 채무 42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41.87% 규모다.

이아이디는 계열사인 이트론이 국민은행 가산IT지점에게 진 채무 12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7.1% 규모다.

현대건설은 주식회사 청담씨앤디, 디에스디삼호 등이 티제이디육제일차에게 진 채무 194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78% 규모다.

참엔지니어링은 HON HAI PRECISION CO.,LTD.와 77억원 규모의 FPD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76% 규모다.

◆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는 제이웨이에 대해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상장폐지 기준에 미해당된다며 주권매매거래정지를 이날부터 해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포스코엠텍은 발행어음 미결제로 자회사 포스하이알의 은행거래가 정지됐다고 공시했다.

백산OPC는 최대주주인 모건산업이 차입금 미상환때문에 보유지분 41.02% 중 24.84%를 세종상호저축은행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세종상호저축은행은 전문투자자로서, 단순투자 목적으로 주식을 보유한다"며 "추후 보유 목적을 확인한 후 최대주주 변경 사유가 발생하는 시점에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엘아이에스는 사후면세점 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주식회사 진선미듀티프리를 지분 취득으로 주요 종속회사에 편입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엘아이에스는 483억5635만원 규모의 레이저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30.9% 규모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방과의 비밀유지협약에 근거해 계약상대방 및 판매 및 공급지역등을 공시하지 아니했다"고 밝혔다.

와이솔은 해외현지법인인 WISOL HANOI CO.,LTD가 신한은행수원중앙금융센터에게 진 채무 44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98% 규모다.

에스티큐브는 한미프렉시블과 49억원 규모의  LG전자 로봇청소기용 Vision Board(품명. 로보킹 Sensor Assembly) 공급계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0.38% 규모다.

캐스텍코리아는 계열사인 QINHUANGDAO CASTEC INDUSTRIAL CO., LTD.가 한국수출입은행 부산지점에게 진 채무 66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8%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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