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쿠쿠전자는 리홈쿠첸을 상대로 분리형 커버 관련 밥솥 특허에 대한 권리를 인정받았다고 4일 밝혔다.
쿠쿠전자에 따르면 특허심판원은 리홈쿠첸이 쿠쿠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안전장치가 구비된 내솥 뚜껑 분리형 전기 압력 조리기'에 대한 권리범위확인 심판을 기각했다.
리홈쿠첸이 제기한 쿠쿠전자 특허 제0878255호는 내솥 뚜껑이 분리된 상태에서 동작이 이뤄지지 않도록 하는 안전 기술이다. 특허심판원은 지난해 11월 해당 특허 특허무효심판소송에서도 리홈쿠첸 청구를 기각한바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