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SK증권은 CJ제일제당과 GS리테일, 농우바이오를 7월 첫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6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대해서는 "식품부문 이익개선이 지속되고 있다"며 "수익성을 나타낼 메치오닌 공장도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GS리테일에 대해서는 "편의점 최고 성수기인 3분기 실적 기대와 더불어 담뱃값 인상은 여전히 긍정적인 변수"라며 "출점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이라고 분석했다.
농우바이오에 대해서는 "3분기 실적 호조가 추정된다"며 "중국향 당근종자 및 북미향 고추종자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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