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KCSI 음료수 부문 1위 선정
동아오츠카, KCSI 음료수 부문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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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아오츠카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동아오츠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5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조사에서 음료수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KCSI는 산업별 상품, 서비스에 대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고객만족도 조사로 꼽힌다. 동아오츠카는 KCSI 지수에서 역대 10회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국내 대표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를 포함해 데미소다, 오란씨, 화이브미니, 데자와 등 다수의 메가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또 올해 초 종합영양드링크 '오로나민C'를 출시하며 드링크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포카리스웨트는 프로야구와 마라톤 등 빅스포츠 공식음료로서의 명성을 잇는 한편 풋살히어로즈, 블루로드·블루라벨캠페인 등 다양한 문화코드를 형성하며 공익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신제품 오로나민C는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네티즌의 호응을 얻고 있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재현 동아오츠카 홍보팀장은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KCSI 조사에서 10년 동안 1위를 달성했다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동아오츠카는 제조업의 한계를 뛰어넘어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제품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열린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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