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오는 22일 '시네마토크' 개최
흥국생명, 오는 22일 '시네마토크'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흥국생명

[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흥국생명은 오는 22일 오후 광화문에 위치한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이동진 영화평론가를 초청해 '시네마토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전했다.

올해 다섯 번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동진 평론가가 추천하는 영화를 관람하고, 영화 평론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달 시네마토크에서는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상영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일본 영화로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이다. 조그마한 바닷가 마을에서 같이 살게 된 네 자매의 일상을 담은 영화로 이복자매가 가족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세밀하고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작품이다.

'위플래쉬', '위아영', '슬로우웨스트' 등 이동진 평론가가 깐깐한 안목으로 직접 선정한 영화로 진행이 되는 시네마토크는 매회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행사 후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서 긍정적인 후기가 퍼져나간 바 있다. 이번 행사에도 약 2000명 이상이 응모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시네마토크 참석자 전원에게는 12월 특별 크리스마스 수제 쿠키와 크리스마스카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케이블 TV 드라마 '라이더스'의 주연 배우인 최여진의 팬사인회도 진행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