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푸드시스템, 커피전문기업 '더치앤빈'과 업무 협약
아모제푸드시스템, 커피전문기업 '더치앤빈'과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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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치앤비 대치점 (사진=아모제푸드)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식자재서비스기업 아모제푸드시스템은 커피 전문기업 더치앤빈과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카페 프랜차이즈 및 원두 납품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는 더치앤빈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모제푸드시스템의 식자재를 공급받게 됐다.

아모제푸드시스템은 커피 원두부터 과일류, 쿠키, 머핀, 호두파이 등의 제과제빵에 필요한 안전한 식자재를 공급하고, 향후 더치앤빈의 신메뉴 개발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더치앤빈은 현재 강남 역삼점, 강남대치점, 서초점 등 1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메뉴로는 '진심'을 슬로건으로 한 진심커피, 진심쥬스, 진심라떼 등이 있다.

아모제푸드시스템 관계자는 "'식자재 우선주의'를 자랑하는 아모제푸드시스템의 엄선된 식자재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에 공급되면서 그 품질의 우수성이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사의 브랜드가 빛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식자재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모제푸드시스템은 '식자재 우선주의'를 바탕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하고, 산지 직거래 방식을 채택하는 등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유통하고 있다. 해외 각국에서 경쟁력 있는 공급사의 상품을 직수입해 유통하는 글로벌 소싱 역량과 더불어 자체 물류 센터 운영 등 체계화된 배송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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