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현대 M포인트로 폰 구입시 20% 포인트 환급
LGU+, 현대 M포인트로 폰 구입시 20% 포인트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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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현대카드와 제휴를 통해 이달 말까지 LG유플러스 스마트폰 구입 시 사용한 포인트의 20%를 현대카드에서 환급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LG유플러스는 현대카드와 제휴를 통해 이달 말까지 LG유플러스 스마트폰 구입 시 사용한 포인트의 20%를 현대카드에서 환급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포인트는 스마트폰 단말기 액수의 1.5배만큼 차감된다. 예를 들어 현대카드 M포인트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LG유플러스 단말기 금액 중 10만원을 포인트로 결제할 때 15만 M포인트가 차감되며 20%인 3만 M포인트를 환급해준다.

포인트 결제는 최저 1만원부터 가능하며 결제 상한선은 없다. 사용한 M포인트의 20%는 4월 초 일괄 적립된다. 자신이 보유한 포인트 현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완민 LG유플러스 제휴마케팅팀장은 "스마트폰을 구매하려는 고객에게 가격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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