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야구게임 '이사만루2 KBO'의 홍보모델로 방송인 예정화를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방송인 예정화는 현재 피트니스 전문 모델로 각종 방송분야에서 건강 미녀로 활약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사만루2 KBO의 모델로 다양한 프로모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사만루2 KBO가 올해 대한민국 스포츠 게임을 이끌어 갈 게임인 만큼 국내 건강미를 대표하는 예정화를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사만루2 KBO는 수준 높은 리얼 그래픽과 풍부한 실시간 콘텐츠, 원하는 선수를 선택해 영입할 수 있는 이적 시장(거래소) 시스템 등이 특징인 게임이다.
특히 이사만루2 KBO는 그간 리얼 야구 게임에서 견고한 입지를 다져온 공게임즈와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게임사의 만남으로 퍼블리싱 계약 체결 당시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완수 넷마블 본부장은 "개막을 앞둔 KBO와 함께 박병호, 오승환 등 메이저리그 진출 선수들의 좋은 소식으로 야구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뜨겁다"며 "지난 10일 신작 발표회로 압도적 리얼감과 게임성을 보여준 만큼 게임의 사전등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모바일 리얼 야구 게임 이사만루2 KBO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출시전까지 진행하고, 오는 3월 말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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