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금융권 최초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가 5개월만에 회원수 300만을 돌파한 기념으로 내달 30일까지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서비스 출시 이후 하나금융그룹 6개 계열사가 공동 주관한 최초의 행사다. 총 당첨회원 10103명에게 6개 계열사들이 각각 마련한 다양한 쿠폰들이 하나로 모아진 상품별 쿠폰북이 증정된다.
하나멤버스 앱에 접속해 앱의 주요 기능을 1회 이상 사용하고 이벤트 안내 화면에서 응모하기를 누르면 자동으로 추첨 기회가 부여된다. 주요 기능은 원클릭 서비스, 바코드 결제, ATM 현금출금, 포인트 교환, 머니 선물 및 머니 충전 등의 핵심 서비스 6가지다.
1등인 '하나상'은 KEB하나은행에서 마련한 최고등급(Hana VIP) 혜택 쿠폰과 30만원 적금 계좌, 뮤지컬 S석2매(하나카드 제공), 하나금융지주 주식 10주(하나금융투자 제공), 15만 하나머니 적립(하나캐피탈·하나생명·하나저축은행 제공) 등으로 구성된 쿠폰북이다. 총 3명의 당첨자에게 일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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