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서울 양천구에 청소년 뮤직박스 개관
효성, 서울 양천구에 청소년 뮤직박스 개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효성은 3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양천구립 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 지역청소년을 위한 뮤직박스를 설치하고 개관식을 가졌다. (사진=효성)

[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효성은 3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소재 양천구립 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 청소년을 위한 '뮤직박스'를 설치하고 개관식을 가졌다.

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하루 평균 300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찾는 열린 문화공간이다.

이날 행사에는 양천구(을)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과 조원용 효성 홍보실장 등이 참석했다.

효성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시간을 보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실내 음악 연습실인 뮤직박스 설치를 후원했다.

효성 관계자는 "뮤직박스는 많은 청소년들이 각자의 노래실력을 뽐내고 우정도 다져 건전한 청소년기를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효성은 지난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