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참기자]<charm79@seoulfn.com>볼랜드 코리아는 7일 기업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비즈니스 프로세스 측면에서 관리하는 새롭고 고객 지향적 기술인 '오픈 ALM'(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발표회를 가졌다.
볼랜드는 또 자사의 제품 전략을 발표하고, 개발 주기상의 모든 프로세스를 통해 실시간 가시성과 소프트웨어 품질의 메트릭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오픈 ALM 솔루션 제품인 건틀렛(Gauntlet™)을 소개했다.
볼랜드 코리아의 오재철 대표이사는 “볼랜드는 업계에서 독창적인 소프트웨어 회사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다. 볼랜드는 4년 전부터 개발자 툴 분야를 넘어 ALM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해왔다"며 "오픈 ALM은 볼랜드가 주력하는 핵심 솔루션이며, 볼랜드는 이를 통해 한 단계 더 진보된 소프트웨어 생산성을 열망하는 고객들의 권익을 보호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 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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